톱만 가지고 해 보자
한 두 개는 아직 재밌다
재밌다
슬슬 지친다
그래도 한다
하나씩 세운다
두 개째 세운다
재주가 좋았다면 완벽히 일치된 각도를 만들어 내겠지만
조금씩 차이가 난다. 목수가 아니니까 아직은 괜찮다
그래도 전동톱 안 쓰고 제법 잘 썰었다 ^^
잘 마른 목재를 사다 켰으면 좀더 좋았을텐데
이대로 며칠 말려둘까 ?
나의 성격은 몹시 급하다. 고정 작업 바로 시작한다
가로대를 박는다
큰 기둥이 끝났으니
작은문틀과 출입문 만들면 된다
이런 문짝 만드는 게 사실은 더 재밌다
겨울에 작업한 사진들이라 비니를 쓰고 있네 ^^
그래도 햇살이 좋았던 모양이다. 따사롭네
'ㄴ 땅콩과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온실 수정 (0) | 2012.06.03 |
---|---|
베란다 온실 2 (0) | 2012.06.03 |
원한을 사해주는 진언 (0) | 2012.05.16 |
[스크랩] 성인에 관하여 ... (0) | 2012.05.11 |
[스크랩] 육식 토끼 (0) | 2012.05.11 |